2019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이재학 대표원장님 전공의들에게 강의 985 2019.10.30

 



제 59회 대한신경외과 학회 추계학술대회 

2019.10. 24 ~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허리나은병원 이재학 대표원장이 1024~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59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강의를 해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미래에 개원을 하게 될 

전공의들에게 그 동안 진료를 하면서 

터득한 임상경험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한 것이다. 




주제는 수근관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손목 관절 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의 원인

진단법 및 치료법 등에 대한 것이다.

이 대표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답게 해부학적으로 

손의 주요 신경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병은 손의 주요 신경 중 하나 인 정중신경이 손목을 

통과 할 때 압박되어 발행한다. 손과 팔의 통증

마비 및 따끔거림을 유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원인은 다향하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반복적인 손사용으로 인하여 손목 신경에 압박이나 

압력을 증가시켜 발생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임신중의 호르몬 변화로 부어서 발생한다

이밖에 원인으로는 당뇨병과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갑상선 불균형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날 이재학 대표원장은 전공의들에게 

손목 관절 증후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기 떄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많은 환자에서 손목부목이나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나아지지만 중앙 신경에 압력이 

계속되면 신경 손상과 증상 악화로 이어져 

영구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술이 권장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한 중점적인 설명이 있었다

부목이나 경구용 

비스테로이드성 약물(NSAID) 치료

손 사용의 교정 등이 대표적인 치료법이고 

잘 낫지 않는 경우에 시행하는 주사요법에 대해서도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전공의들에게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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